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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종목분석

[줌인터넷] 뉴스 나올때가 되니 차트가 만들어지고 있다.

by 방철 2021. 2. 7.

오늘은 특징주 [줌인터넷]의 종목분석과 주가 전망에 대해 분석해보겠다.

줌인터넷 일봉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차트에 무려 별표까지 쳐져있다.
차트 설명은 최대한 지양하려고 하지만
별표 친 캔들은 너무 의미가 있어 보여서 생각을 말해볼까 한다.
(어디까지나 참고용)

코스닥 일봉

줌인터넷에서 아래꼬리가 길게 달린 캔들은 2월 1일이다.
2월 1일 코스닥 일봉 차트는 위와 같다.
전 거래일인 1월 29일(금)에
코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 무려 -3.38%나 빠졌다.
그리고 2월 1일 종가 기준 3.07%가 상승하며 하락을 되돌려놨었다.

하지만 줌인터넷은 어떤가?
1월 29일엔 종가 기준 -5.30%
2월 1일엔 저가 기준 -8.66%를 찍고 종가는 0.90%로 아주아주 약상승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3% 오르며 전일 하락분을 회복했는데
줌인터넷은 하락분을 회복하기는커녕
긴 아랫꼬리가 달린 것이다.
물론 종가는 하락을 다 메꾸고 보합권에서 끝나긴 했지만 말이다.

이렇게 아래꼬리가 달린 후 그냥 횡보하거나 하락했으면 내 눈길을 끌지 못했겠지만
2월 5일 종가에 고가를 찍으며 4.38% 상승으로 양봉 마감을 해줬다.

그래서 나는 줌인터넷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1월 29일 하락분을 다 메꿨기 때문이다.

사실 이 정도로만 차트 얘기를 하고 싶지만
(차트 얘기는 지양하고 싶다. 모두의 생각은 다 다를 테니..)
내 생각 한 가지만 더 써보자면 2월 5일의 분봉 움직임이다.

줌인터넷 5분봉

정확하게 5740에서 거래량이 두 번 터지며 5950까지 상승을 했다.
너무 특이한 움직임이다.
누군가 주가를 관리 중이라는 생각이 든다.
차트에 관한 내 생각은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내 생각을 너무 디테일하게 말하기엔 부담감도 있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너무 내 생각대로 될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 간단한 줌인터넷 기업 분석 후
줌인터넷의 재료에 대해 찾아보겠다.

줌인터넷은 코스닥 종목이며 시총은 2021.2.7(일) 기준 1,602억이다.
약 2688만의 주식 중 대주주 지분이 56% 정도 있어
시장에 유통된 주식 수는 1200만 주 정도다.

줌인터넷의 대표이사 김우승씨는 2021년 2월 5일 사임을 했고
이후 이성현씨가 줌인터넷의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줌인터넷의 대주주는 이스트소프트이며
이스트소프트는 컴퓨터를 써본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사용해봤을
알시리즈(알집, 알툴바, 알약 등)를 만든 회사다.

참고로 이스트소프트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이며 

이스트소프트 일봉

줌인터넷과 유사한 차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두 종목을 함께 보면 좋을 거 같다.

다시 줌인터넷 얘기로 돌아오겠다.
줌인터넷의 재무제표를 보자.

재무는 안정화가 되어있다.
하락도 없고 상승도 없다.
다르게 말하면 재무제표상으로는 주가 움직임이 설명되지 않는 회사란 거다.

그러니 재무제표는 이 정도면 됐다.
감사보고서 시즌이니
재무제표상 관리종목이나 상폐 위험만 없는 걸 확인했으면 됐다.

이제 줌인터넷의 재료에 대해 알아보자.

줌인터넷은 AI 테마주로 인식됐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AI 외에 별다른 이슈는 없었다.

하지만 2020년 하반기에 큰 재료가 생긴다.

디지털 뉴딜 AI 수주 / KB증권과 MTS개발 사업(바닐라프로젝트)
라는 재료가 생긴 것이다.

여기서 나는 우선적으로 KB증권과 함께하는 프로젝트인
바닐라프로젝트에 집중해볼까 한다.

뉴스 본문에 보면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젝트바닐라에 관한 뉴스를 더 찾아봤다.

2020년 1월부터 구상된 프로젝트고 내년 초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이 정도면 대강 일정이 잡힌다.

지금이 2월이니 적어도 3월 전에 관련 뉴스가 다시 한번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여기서 재료 하나를 더 추가해보자.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서비스하는 토스가
토스증권 MTS를 늦어도 이달 말에 공식 출범을 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설 연휴 이후 순차 공개 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토스증권 MTS 사전 신청을 하면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기간도 2월 17일까지다.

분명 이는 시장에 큰 이슈로 다가올 것이다.
토스증권이 증권사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말고를 떠나서 말이다.

신규 MTS관련해서 이런 큰 이슈가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토스 관련주들만 시세를 주고 끝날까?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토스 관련주뿐만 아니라 
다른 신규 MTS를 준비 중인 기업들도 묶여 테마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리고 줌인터넷은 무려 KB금융과 신규 MTS를 런칭준비중이고 말이다.
이 정도면 재료는 충분하지 않을까?


 

그리고 굳이. 정말 굳~~~이 재료 하나를 더 찾아보자면
새로운 대표이사와 관련된 재료도 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실장이었다.
나중에 정말 당일.
아니 당일도 아니라 몇 분 짜리 주가 슈팅용으로
특징주 붙여서 나올 수도 있는 재료긴 하다.
(물론 길게 갈 수도 있긴 하겠지만...)

자 이제  정리해보겠다

1. 차트상 관심 가는 종목
2. 시총은 약 1600억이고 주식 유통비율은 약 45% 임
3. 지금까지는 변동 없는 무난한 재무제표
4. 과거 AI(인공지능) 테마주로 엮여 시세를 줬었음
5. 작년 하반기 KB금융과 프로젝트바닐라를 진행 중
6. 프로젝트바닐라의 결과는 올 2~3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
7. 토스증권에서도 2월 말 내에 MTS 서비스를 할 예정
8. 신규 MTS 관련 이슈로 줌인터넷이 테마에 묶일 가능성이 큼

이 정도가 되겠다.
아직 2월 초이니 차트상 움직임과 토스증권 관련 뉴스
그리고  바닐라프로젝트 관련 뉴스도 추적하다 보면
재미를 볼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줌인터넷 종목 분석과 전망 예측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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